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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엘뤼프, 제주에서 빛사랑 향기 전해
엘뤼프, 제주에서 빛사랑 향기 전해
제주보육원 방문 1000만 원 상당 기금 및 제품 전달
글로벌 미래인재개발ㆍ아동여성교육 복지선교사업 등 빛사랑 프로젝트를 기업이념으로 삼고 있는 ㈜엘웨이메이커(회장 백종란)가 본사가 있는 제주도 내에 위치한 제주보육원을 방문해 빛사랑 향기를 전했습니다.
엘웨이메이커는 지난해 연말 ‘Thanks Family Day 자선음악회’에서 모인 회원들의 기금에 회사가 매칭하는 방식으로 모인 기부금을 비롯해 면역력 개선과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는 ‘닥터 엘뤼프 엘모닝 생식’ 등 총 1,000만 원 상당을 제주보육원에 전달했습니다.
제주보육원은 제주 4·3 사건으로 인해 고아가 된 제주도 아동을 위해 1951년 설립된 사회복지원으로 영유아부터 19세까지 현재 50여 명의 원아들이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함께 안정감을 느끼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살피고 성장해서 올바른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게 지원해 주는 곳입니다.
이에 엘웨이메이커는 본사가 위치한 도내에서 빛사랑의 가치를 전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제주보육원을 빛사랑 동역자로 구성된 본사 임원진과 엘리더 등 약 17명이 방문했으며, 기금 전달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고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지영 제주보육원장은 “이렇게 시간을 내어 본 보육원을 방문해 주신 엘웨이메이커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부족하지 않게 보살피려고 하나 늘 부족한 것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엘웨이메이커의 나눔과 사랑이 우리 보육원 아이들에게 따사로운 봄기운에 더해져 맑고 밝은 기운이 더해질 것 같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백종란 회장님은 “본사가 자리하고 있는 제주도에서 이렇게 빛사랑의 가치와 향기를 전하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1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앞으로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상생하는 엘웨이메이커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